[SPO 이슈] 무리뉴, 맨유 부임 후 처음으로 OT에서 3골 헌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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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3 완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2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순위는 무려 13위로 떨어졌다.
완벽한 패배였다. 맨유는 전반까지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무너졌다. 먼저 후반 5분 케인에게 실점을 내줬고, 이어 후반 7분 모우라가 추가골을 뽑았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39분 모우라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맨유는 홈에서 0-3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얻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 2014년 이후 런던 구단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거둔 첫 승리다. 당시 토트넘은 맨유를 꺾은 후 지금까지 원정에서 웃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우드 에드워드 부사장 역시 이를 악물고 경기를 지켜봤다. 현지 중계 카메라는 무리뉴 감독, 우드워드 부사장, 팬들의 표정을 연이어 비추며 현재 맨유의 상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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