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한 뒤, 6회 매도우스에게 방망이를 넘겼다.

최지만은 1회 우전 안타를 치고 1루로 나갔고, 조이 웬들의 적시타 때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5회에도 2루타를 치고, 토미 팜의 3루타가 터지자 득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템파베이가 6회 토론토에 7-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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