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영, 피겨 GP 4차 대회 추가 배정…2연속 메달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발돋움한 유영(15, 과천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 추가 배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8일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유영이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추가 배정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유영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애초 그는 시니어 그랑프리 한 개 대회에 배정됐다. 단 한 장의 출전권을 얻은 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막을 내린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여자 싱글 사상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총점 217.4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은 유영은 출전 선수 엔트리 12명 가운데 한 명이 빈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추가 배정에 성공했다.
그랑프리 4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는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충징에서 진행된다. 시니어 그랑프리 남녀 싱글은 모두 1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출전 명단에는 한 명이 모자란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추가 배정은 출전 선수 인원이 부족하거나 애초 출전할 예정이었던 선수가 부상 등의 이유로 기권했을 때 가능하다. 2차 대회 시상대에 올랐던 유영은 출전 선수 한 명이 부족한 컵 오브 차이나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이 대회에는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자인 안나 쉐르바코바와 동메달리스트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이상 러시아)가 출전한다. 또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미야하라 사토코(일본)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컵 오브 차이나는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한 스케이트 캐나다와 비교해 경쟁이 한층 수월하다. 유영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경우 2연속 메달도 가능하다.
한편 차준환(18, 휘문고)은 이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케이트 캐나다를 마친 유영은 훈련지인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세계 46위 유태빈 '미친 역전극' BWF도 놀랐다…"훨씬 경험 많고 랭킹도 높은 난적인데"→2003생 손끝에 韓 포디움 달려 있다
2026-09-22
-
韓사격 또 메달 걸었다! '日 극적 역전' 반효진-박하준, 은메달 획득 →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쾌거
2026-09-22
-
"미쳐버리겠다"던 안세영의 솔직 고백, "저도 경기 전엔 약해져"...아시아 정상 여정 시작→2-0 완승
2026-09-22
-
韓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구세주 등장!' 위기의 한국 구했다...김가은, AG 女 단체전서 윙링칭 격파
2026-09-22
-
'마지막은 황선우였다' 23초48 폭발→韓 혼계영 치열한 접전 뚫었다…전체 5위 결선행, 2회 연속 AG 메달 도전
2026-09-22
-
'충격패' 韓 배드민턴, AG 단체전 변수 발생...안세영 승리→이소희·백하나조 덜미로 말레이와 1-1
2026-09-22
추천 콘텐츠
-
세계 46위 유태빈 '미친 역전극' BWF도 놀랐다…"훨씬 경험 많고 랭킹도 높은 난적인데"→2003생 손끝에 韓 포디움 달려 있다
2026-09-22
-
韓사격 또 메달 걸었다! '日 극적 역전' 반효진-박하준, 은메달 획득 →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쾌거
2026-09-22
-
'고3 영자'까지 막차 탔다! 한다경 女 자유형 400m 전체 6위 결선행→김채윤도 10위로 생존
2026-09-22
-
[나고야 NOW]도전의 금메달 품은 테크볼 이준석 위해 체육회도 움직인다…진천선수촌 훈련 지원 방안 마련
2026-09-22
-
절대 맨유에서 뛰는 일은 없을 것…시즌 중 훈련 불참, 이적 통보 “JJ 가브리엘 뮌헨·레알 이적 위해 회동”
2026-09-22
-
'충격' 태국 미녀 스타 금지약물 검출…출전 정지 공식발표→태국 배드민턴 비상
2026-09-22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