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자신의 우상을 제쳤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지난 1년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랭킹을 선정했다. 해당 랭킹 12위에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려 화제다.이 매체는 “작년 여름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후, 축구 팬들은 케인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확신하지 못했다. 케인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현재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서 “손흥민은 히샤를리송,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등과 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하나 둘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조슈아 키미히를 매각하려고 한다. 키미히 역시 떠날 준비가 됐다"라며 "키미히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재계약에 대한 대화는 뮌헨과 키미히의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알렸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도 "뮌헨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키미히를 내보낼 것이다"라며 "일부 구단과 이미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키미히는 뮌헨의 주축 선수다. 중원과 오른쪽 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드 스펜스(23)가 토트넘을 떠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펜스는 새로운 클럽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토트넘을 떠나 제노아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스펜스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를 통해 "부상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라며 "재활에 많은 시간을 쏟았고, 지금은 단계적으로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여기에 매우 잘 정착했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다. 라커룸에서 동료들이 잘 적응할 수 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손흥민보단 아래였다.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2024년 현재 기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15명을 발표했다. 다각도로 선수 평가 요소를 반영했다. 공격 포인트와 같은 기록 측면은 물론 영향력, 파급력, 우승 여부 등이 보고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를 매겼다.이 결과 손흥민이 순위표 1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 팬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측면 수비수 벤 존슨 영입을 추진한다.19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는 수비 개선을 노리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풀백 존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측면 수비수를 우선 순위에 올려놓았다.그러면서 존슨 영입은 페드로 포로와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더 많은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토트넘 1군엔 백업 측면 수비수로 벤 데이비스와 에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느새 평범한 공격수로 전락하고 있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AS로마(이탈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7분에 나온 대니 웰백의 결승 골로 승리를 가져간 브라이튼이지만, 합산 스코어 1-4로 대회에서 물러났다.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며 리그 6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들쑥날쑥한 행보를 보이며 8위에 머물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독일 언론으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 김민재와 달리 연일 호평으로 팀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독일 언론들을 들뜨게하는 발언을 했다.다이어는 19일(한국시간) 독일 키커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독일어를 배우느라 바쁘다며 "매일 레슨을 받고 있다.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는 영어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도 할 수 있다'며 "독일어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하지만 난 노력하고 있다. 아내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다. (독일어와) 비슷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29)가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키미히를 매각하려고 한다. 키미히 역시 떠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키미히의 계약은 2025년 여름에 끝난다. 새로운 거래에 대한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도 "바이에른 뮌헨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키미히를 떠나보낼 것이다"라며 "일부 구단과 이미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여러 구단이 언급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가 작아지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짐 랫틀리프 구단주는 새로운 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실수를 고칠 수 있다"며 김민재 영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날과 함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원했지만 이제는 더리흐트가 다시 주전이 됐다. 따라서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도 있게 됐다. 김민재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고 다시 선발로 출전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FA 우승에 한 발 더 근접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흥분 상태다. 라이벌 리버풀을 꺾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과 2023-24 FA컵 8강에서 연장 대혈전을 벌여 4-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울버햄턴을 꺾은 코벤트리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지난 시즌에도 결승에 올랐지만, '시끄러운 이웃'으로 불렀던 맨체스터 시티의 기에 완벽하게 눌리며 패배, 준우승의 아픔을 마셨다. 우승하고 싶은 맨유 입장에서는 올해 무엇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피로를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는 19일 3월 A매치 2연전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6월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메시는 빠졌다. 올 시즌 개막한 미국프로축구(MLS)에서 3경기 3골 1도움,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경기 2골 1도움을 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네슈빌SC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하던 후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독일과 잉글랜드의 온도차가 상당하다. 바이에른 뮌헨 주전에서 멀어진 지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옵션은 가능하다는 평가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시련의 시기를 맞았다. 지난 주말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 경기에 결장하면서 세 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미 예고됐던 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다름슈타트전을 앞두고 김민재가 아닌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센터백 조합을 신뢰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이어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토트넘을 떠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다이어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를 통해 "내 개인적인 상황과 팀의 상황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만족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하지만 팀이 훨씬 중요하다. 우리가 두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걸 알고 있다. 결과는 옳지 않았다. 그러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는 발표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혼란 속에서도 다이어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맡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 감독은 이강인을 생각하면 칭찬이 마르지 않는다.19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몽펠리에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이강인을 다시 칭찬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2로 앞선 후반 53분 팀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마치 리오넬 메시를 떠올리게 하는 득점이었다. 음바페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이강인은 랭달 콜로 무아니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공을 잡았다. 순간적으로 수비수 세 명이 이강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이든 산초(23)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길 원한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8일(한국시간) "산초는 도르트문트 잔류를 원한다. 구단도 산초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하지만 아직 시기가 이르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맨유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합류하기 위해서 자신의 주급을 삭감해야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도르트문트가 산초 영입을 위해 지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500만 유로(약 509억 원)다. 그 이상은 투자하지 못한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전세계 축구 선수 랭킹 12위에 선정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2024년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 15명을 발표했다. 매체는 다각도로 선수 평가 요소를 마련했다. 공격 포인트와 같은 기록 측면은 물론 영향력, 파급력, 우승 여부 등이 반영됐다. 이 결과 손흥민이 순위표 1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다. 매체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 팬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대로라면 올 시즌이 끝나고 2부리그 강등이 유력하다.영국 매체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승점 4점 삭감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이유는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 같은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즉시 항소할 계획이다"고 알렸다.노팅엄은 승점 25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7위에 있다. 승점 4점 삭점이 최종 확정되면 승점 21점으로 루턴 타운(승점 22점)보다 아래로 내려간다. 순위는 프리미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