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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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메날두' 영입 노린다…"MLS 빅스타 필요해"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45)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달 28일(한국 시간) "마이애미 구단주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 베컴이 MLS 개막을 준비하는 가운데 메시와 호날두 동시 영입 포부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컴은 구단은 물론 MLS 전체의 흥행을 위해선 파격적인 수가 필요하다고 여긴다. 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역시 빅네임 영입. 이 탓에 메시와 ...
2021-03-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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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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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글렌 호들 확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고 미드필더로 꼽히는 글렌 호들(63) 전 잉글랜드 대표 팀 감독이 해리 케인(27) 이적을 예상했다. "케인은 올여름 스퍼스를 떠나 새 둥지를 틀 것이다. 토트넘이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잔류하겠지만 애석하게도, 그럴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며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호들은 1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과거 내가 몸담은 팀으로서 이리 말하는 게 맘은 아프지만 올해 토트넘이 트로피(silverware)를 챙기...
2021-03-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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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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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레알 이어 뉴캐슬까지…"이강인에게 400억"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까지 이강인(20, 발렌시아)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유력 스포츠 매체 ‘칼초메르카토’는 1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세리에A 유벤투스와 연결된 이강인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도 관심을 표명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 영입전에 합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9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칼초메르카토뿐 아니라 복수 언론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히탈'도 지난달 28일...
2021-03-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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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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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도 극찬…"첼시에 폴 스콜스가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49)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메이슨 마운트(22, 첼시)를 가리켜 "폴 스콜스(46, 은퇴)와 흡사하다. 어느 감독이든 중용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운트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키패스와 태클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85%, 드리블 돌파 2회, 슈...
2021-03-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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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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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고 폭풍 득점…루카쿠 33초 만에 '벼락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멜로 루카쿠(27, 인터밀란) 질주가 매섭다. 33초 만에 벼락골을 터트리며,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에 인터밀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를 치렀다. 안방에서 제노아를 3-0으로 완파하면서 승점 3점을 얻었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루카쿠의 결정력이 있었다. 루카쿠는 킥오프 33초 만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도움을 받아 제노아 골망을 뒤흔들었...
2021-03-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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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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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리버풀 이적 가능하다" (英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은 해리 케인(28)과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빅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당연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 발언을 옮겼다.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제이미 래드냅과 토트넘을 놓고 대화를 했다. 로이 킨은 래드냅에게 "토트넘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에게 관심을 가질 선수는 누가 있냐"고 묻자, 래드냅은 "손흥민, 케인, 호이비에르"라고 답했다. 로이 킨은 "손흥...
2021-03-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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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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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쿠만 경질하고 '아르테타' 데려올 수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날드 쿠만 후임설이 벌써 돌고 있다.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 라포르트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주시한다. 쿠만 감독은 2020년 여름에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에서 결과를 내고 있고,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 드림 팀' 핵심 멤버였던 쿠만 감독에게 리빌딩과 재건을 바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급진적인 리빌딩에 비판을 받았다. 루이스 수아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보내는 과정에서, 짧은 통화로 방출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리오넬 메시에게도 권한을 주지 않을 거...
2021-03-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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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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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2도움' SON 9점, 베일 10점…'평점 5점' 최악 누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과 가레스 베일(31)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토트넘 홋스퍼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2도움을, 베일은 멀티골을 완성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5점으로 혹평을 받은 선수도 있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번리를 4-0으로 대파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 뒤에 3경기 만에 승리하면서 부진을 털어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해리 케인, 베일 스리톱을 꺼냈다...
2021-03-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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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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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빼면 평범"…맨유 전설, 이겼는데 일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로이 킨(49)이 토트넘을 혹평했다.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을 빼면 그저 그런 팀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로이 킨이 '스카이스포츠' 축구 프로그램에서 발언을 옮겨 보도했다. 로이 킨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케인을 빼면 평범한 팀(You take Kane and Son out of that team, Spurs are an average Premier League team)"이라고 말했다. 로이 킨 독설은 포백에 있었다. ...
2021-03-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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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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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VIEW] '펠릭스 시즌 10호골' 아틀레티코, 비야레알 2-0 격파…단독 선두 유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비야레알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주앙 펠릭스(21)가 시즌 10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2-0으로 격파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레반테전 충격 패배를 만회했다. 비야레알은 모이 고메스, 제라르 모레노, 추쿠에제 스리톱을 배치했다. 다니 페레호, 카푸, 트리게로스...
2021-03-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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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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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돕는 손흥민…더브라위너 이어 도움 2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는 등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레이스 1위를 질주하던 손흥민(28)의 득점포가 최근 주춤하다. 2021년 들어 리그 10경기에서 단 2득점. 리그 득점이 13점에 멈춰 있고 팀 내 득점 1위를 해리 케인(14골)에게 내줬다. 1위 모하메드 살라(17골, 리버풀)와 차이는 4골로 벌어졌다. 대신 도움이 쌓여가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도 멀티 도움을 올려 4-0 ...
2021-03-0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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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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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베일과 불화설 복기 "내가 잘 처리했어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활짝 웃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지난 날을 돌아봤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베일은 2골과 1개 도움으로 4-0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베일에 대해 "내가 상황을 잘 처리했다면 좋았을 텐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베일도 감정이 있으니…"라고 말했다. 베일과 무리뉴 감독의 불편한 관계는 최근 수면 위로 올랐다. 지난달 11일 에버턴과 ...
2021-03-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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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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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도움' 손흥민, 베일 제치고 MOM…55.3% 득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도움 2개를 올린 손흥민(28)이 2골과 1개 도움을 기록한 가레스 베일(31)을 제치고 번리전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토트넘과 번리 경기 후 버드와이저 킹 오브 더 매치(KOTM)로 손흥민을 발표했다. 20-21 버드와이저 KOTM은 경기 종료 후 15분 동안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팬 투표로 선정한다. 손흥민은 전체 투표 수 2만3729표 중 절반이 넘는...
2021-03-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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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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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베일 2골+손흥민 2어시…토트넘 번리 4-0 완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의 도움 2개를 받아 2골을 넣었고, 해리 케인은 베일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베일을 비롯해 손흥민과 케인 선발 출전한 세 선수가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린 토트넘이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번리를 4-0으로 완파했다. 베일이 2골, 케인이 1골을 넣었고 루카스 모우라가 1골을 더했다. 손흥민은 어시스트 2개를 올리면서 리그 도움을 8개로 쌓았다. 토트넘은 직전 경기 웨스트햄전 1-2 패배를...
2021-03-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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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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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아스날 토트넘 제치고 9위 점프…레스터시티에 3-1 역전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레스터시티를 꺾고 리그 9위로 뛰어올랐다. 아스날은 2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다비드 루이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페널티킥 역전골, 그리고 니콜라 페페의 추가골이 아스널에 승점 3점을 안겼다. 부진에 빠져 있던 윌리안은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첫 공격포인트이자 세 번째 도움을 올렸고, 루이즈는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아스날은 승점 3점을 쌓아 37점으...
2021-0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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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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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사려 했던 수비수, 몸값 2배 '폭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수비 보강"을 외쳤고, 토트넘은 지난 9월부터 인테르밀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최우선 타깃으로 찍었다. 이적시장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고, 다음 여름이적시장에서 최우선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상황은 토트넘의 예상과 다르게 흘렀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토트넘이 다음 여름이적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선 2배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해 9월 이적료 3500만 유로...
2021-02-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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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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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우두 "맨시티 메시 영입으로 더 강해질 것"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리미어리그 독주와 함께 이번 시즌 4개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가 리오넬 메시 영입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은퇴한 브라질 축구스타 히바우두가 주장했다. 히바우두는 베트페어와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럽 최고 스쿼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며 "맨체스터시티는 매우 부유한 클럽으로 세계 최고 선수 누구든 영입할 수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적합한 목적지"라고 주장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에 엮여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메시 ...
2021-02-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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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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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PSG도 페르난데스 원했다…"세계 최고 중 한 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영상뉴스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했던 감독이 그를 상대하게 됐다. 맨유와 첼시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가 3월 1일(이하 한국 시간)에 열린다. 이번 경기는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 두 팀의 두 번째 맞대결이다. 첫 맞대결은 지난해 10월에 열려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맨유는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첼시는 주춤했다가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 체제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감독과 선수단의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특...
2021-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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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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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 무리뉴와 갈등에…포그바에게 조언을 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탕기 은돔벨레(토트넘)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야기를 나눴다. 2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은돔벨레는 "나는 포그바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짧게 이야기했다"라며 "우리의 상황이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그가 내게 어떤 조언도 해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한 건 사실이지만 나와 경험은 같지 않았다. 각각의 관계에도 나름의 특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2017년 7월 리옹에서 뛰던 은돔벨레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구단 역...
2021-02-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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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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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토트넘행에 관심…라이프치히 "갈 이유가 없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감독 교체설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토트넘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전체 9위에 그치고 있다. 시즌 첫 경기부터 12라운드까지 기세가 상당했다. 이 기간 7승 4무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이후 13라운드 리버풀전부터 현재까지 단 3승만 올렸다. 이 기간 3승 2무 7패에 그쳤다. 특히 최근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6경기서 1승 5패에 그치고 있다. 현재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에...
2021-02-28 10:33
- 새창
-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