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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 인터뷰] '봄 배구' 꿈꾸는 우리카드, 박상하 "더 분발하겠다"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7년 01월 04일 수요일

[스포티비뉴스=글 김민경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박상하(31, 우리카드)가 중앙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박상하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4라운드 경기에서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0점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세트스코어 3-1(27-29, 25-21, 25-23, 25-19)로 이겼다.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우리카드는 10승 10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박상하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전에서 국내 선수들이 못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대한항공에 0-3으로 진 뒤 "중앙과 왼쪽에서 점수가 너무 안 나왔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세터 김광국은 OK저축은행에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부터 여유를 찾고 속공 빈도를 높였다. 박상하와 박진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격 패턴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박상하는 "(김)광국이랑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한테 많이 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 박상하 ⓒ 한희재 기자
우리카드 전반기 상승세에 힘을 보탠 센터 김은섭이 최근 허리 통증으로 주춤하다. 김 감독은 "2달 정도 준비하고 시즌을 시작해서 훈련량이 부족한 게 조금씩 부담이 오고 있는 듯하다. 허리가 안 좋아서 몸놀림이 둔해졌다"고 했다. 박상하가 중심을 잡고, 박진우가 김은섭의 몫을 채울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5할 승률을 맞추며 봄 배구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김 감독과 선수들은 전반기를 돌아보며 "아쉬운 경기가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 내용이 좋아도 한 끗 차이로 내준 경기가 꽤 있었다. 김 감독은 "4라운드를 4승 2패로 마쳐야 도전을 이어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내다봤다.

박상하는 "아쉬운 경기가 많았는데, 조금 더 분발해서 봄 배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충체육관에 관중분들이 많이 오셔서 힘이 된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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