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황예린 PD] 배우 장혁이 데뷔 21년만에 형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보이스' 제작발표회에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장혁, 이하나, 손은서, 백성현, 예성이 참석했다.

'보이스'는 소리를 쫓는 괴물형사 무진혁(장혁)과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서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장혁 ⓒ 스포티비스타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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