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왼쪽부터). 제공|삼화 네트웍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관계자는 11일 스포티비스타에 "유연석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라며 "하지만 한석규와 서현진, 임원희 등의 배우들은 개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김사부(한석규 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 등이 진짜 의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시청률 20% 이상 고공 행진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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