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1월 1주차 베스트 샷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달러)가 열렸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우승한 가운데 1월 1주차 베스트 샷으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선정됐다.



히데키는 대회 최종 4라운드 14번홀(파4)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을 성공하며 이글을 잡아냈다. 히데키는 그린과 홀이 공간이 좁은 상황에서도 플롭샷을 완벽하게 구사했고 이글을 만들어냈다.

[영상]  ‘PGA투어 1월 1주차 베스트 샷’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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