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짐 허먼(미국)이 3라운드 베스트 샷의 주인공이 됐다. 

허먼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 클럽(파 70)에서 열린 미국프로 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2개, 이글 1개를 엮어 3언더파를 쳤다.

허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빌 하스(미국),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과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먼은 파 5 18번 홀에서 친 세번째 샷을 그대로 홀 컵에 떨어뜨려 이글을 잡았다. 허먼은 마지막 홀 이글로 2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영상] 소니 오픈 3R 베스트 샷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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