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체즈 리비(미국)가 베스트 샷의 주인공이 됐다.
리비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 클럽(파 70)에서 열린 미국프로 골프 (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했지만 버디 8개와 이글 1개 묶어 9타를 줄였다.
리비는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찰스 하웰 3세(미국)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비는 파3 17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면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리비가 기록한 홀인원은 소니 오픈 4R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영상] 소니 오픈 4R 베스트 샷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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