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우 권상우, 한지민, 장혁.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한지민, 장혁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내집이 나타났다'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권상우, 한지민, 장혁이 스타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권상우, 한지민, 장혁이 스타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연자의 집을 완전히 철거하고 가족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제작 기간과 약 700여 명의 스태프가 투입됐으며, 집 철거부터 완공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과 최신 트렌드의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타 게스트들은 일반인 사연자의 집을 디자인하거나 건축 소품을 직접 만드는 등 집짓기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한 사연자의 집짓기에 같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사연자와 함께 출연하게 된다.

한편, '내집이 나타났다'는 이경규와 채정안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2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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