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V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이 선정한 화제의 경기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홈페이지(UFC.com)가 꼽은 2016년 올해의 서브미션 3위에 오른 경기.

브라이언 오르테가(25, 미국)는 11승(1무효) 무패의 페더급 9위 파이터다. 1991년생으로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와 동갑. 맥스 할로웨이, 찰스 올리베이라, 야이르 로드리게스, 최두호, 머사드 벡틱 등 차세대 페더급을 이끌 젊은 강자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1월 3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3에서 디에고 브랜다오(29, 브라질)를 3라운드 1분 37초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잡았다.

아나콘다 초크→길로틴 초크→트라이앵글 초크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이 일품이었다.

하루의 스포츠 소식을 모두 모아 볼 수 있는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타임'은 매일 밤 9시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브라이언 오르테가. 그의 경력에서 한 가지 흠이라면 2014년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