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 이민호를 위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앞두고 주춤했지만 여전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전회 대비 2.5%P 하락한 수치다. 앞서 '푸른 바다의 전설'은 20.8%를 기록하며 최고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풀 꺾인 모양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6.5%로 시작했고 KBS 2 '맨몸의 소방관'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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