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돔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는 3월 6일 한국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A조 첫 경기를 치를 이스라엘 선수단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MLB.com은 19일(한국 시간) "이스라엘이 15명의 선수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타이 켈리(메츠, 내야수)와 샘 풀드(전 오클랜드), 이케 데이비스(양키스, 내야수), 제이슨 마르퀴스(전 신시내티, 투수) 등이 포함됐다. 제레미 블리시, 네이트 프리먼, 조시 제이드, 라이언 라반웨이, 코디 데커, 타일러 크리거, 닉 리클스, 코리 베이커 딘 크레머, 제이크 칼리시, 알렉스 카츠가 현재까지 나온 이스라엘 대표 선수다.

여기에 작 피더슨(다저스), 제이슨 킵니스(클리블랜드), 대니 발렌시아(시애틀) 등이 이스라엘 유니폼을 입고 WBC에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스라엘은 WBC 본선에 처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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