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박건우 (c)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18일 오후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한국 대표 팀 명단에 포함돼 있던 추신수(텍사스)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 하다는 최종 연락을 받았다.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8명 엔트리에서 추신수를 박건우(두산)로 교체 선발했다  

또한,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50명 예비 엔트리에서 추신수와 김현수(볼티모어)를 대신해 고종욱(넥센)과 정수빈(경찰)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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