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왼쪽)와 마마무 화사. 제공|브랜뉴뮤직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마마무의 화사가 산이 신곡에 참여한다. 

화사가 참여한 곡은 산이의 새 미니앨범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 그 중 타이틀곡 '아이엠 미(I Am Me)'에 피처링을 도왔다.
 
이 곡은 산이의 데뷔 곡 '맛 좋은 산' 이후 모처럼 추구한 흥겨운 펑크. 섹시하고 리드미컬한 화사의 목소리가 산이의 재치있는 랩과 더해졌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피처링에 흔쾌히 참여해 준 마마무의 화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화사의 참여로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게 되어 산이 역시 흡족해 했다"고 전했다.
 
산이가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은 오는 23일 0시 발매된다. 발매에 앞서 22일 밤 11시 30분부터 '1theK' 페이스북 'Live One'을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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