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영상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5일 위력적인 어퍼컷 카운터 한 방으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잠재웠습니다.

버뮤데즈는 경기가 끝나고 트위터에 "정찬성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보낸다"며 "오늘은 나의 밤이 아니다. 우리가 다시 싸우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UFC 파이터들도 '코리안 좀비'의 복귀전 승리 소식에 잔뜩 흥분했는데요. 

컵 스완슨은 "정찬성이 링 러스트(긴 공백기로 저하된 실전 감각과 저하된 실력)를 챔피언처럼 없앴다. 코리안 좀비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기뻐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영상] 정찬성의 승리 소식 들은 'UFC 유명인 사' 말말말ⓒ 스포티비뉴스 장아라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