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건강미인 하지원이 4년째 '푸르밀' 모델로 발탁돼 장수모델 대열에 들어섰다. 올해 하지원은 '푸르밀'광고에서 남재현 내과 전문의와 함께 '하-남 케미'를 뽐낸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대표이사 남우식)이 건강미인 배우 하지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푸르밀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하지원과 재계약하며 남다른 신뢰를 과시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하지원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그 동안 푸르밀의 긍정적인 기업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했다”며, “당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기능성 발효유 ‘N-1(이하 엔원)’과도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발효유 엔원의 효능을 부각하기 위해 남재현 의학박사를 모델로 동시에 발탁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출연으로 ‘국민사위’와 ‘후포리 남서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남재현 박사는 내과 전문의로 신제품 ‘엔원’의 효능을 강조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르밀은 하지원과 남재현 박사를 모델로 한 광고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원의 변치 않는 미모와 남재현 박사의 친근함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푸르밀 측은 "기능성 발효유인 ‘엔원’은 ‘비피더스’를 이을 푸르밀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으로 최근 진행된 임상실험을 통해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