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필 미켈슨의 6번 홀 환상적인 벙커샷

필 미켈슨(미국)의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 6번 홀 네 번째 벙커샷이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미켈슨은 10(한국 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 클럽(71)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2, 버디 7개를 엮어 1언더파를 쳤다.

미켈슨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만 4승을 거둔 미켈슨은 이번 대화에서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노리고 있다.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마크 오메라가 갖고 있는 5승이다.

미켈슨은 11일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에서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과 2라운드를 시작한다.

[영상] [PGA] '필 미켈슨의 환상적인 벙커샷',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베스트 샷캡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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