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영상팀] 미국 프로 농구(NBA)에서 '드림 셰이크'로 유명한 하킴 올라주원은 1984년 NBA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휴스턴 로키스에 지명됐다.

올라주원은 16년 동안 휴스턴에서 활약하면서 1993-94, 1994-95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93-94 시즌에는 MVP, 올해의 수비수 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2000-01 시즌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한 올라주원은 한 시즌 뒤 은퇴했고 2008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994-95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올라주원의 활약상을 모았다.
[영상] 하킴 올라주원 1995년 NBA 파이널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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