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충체, 곽혜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 FC 036 경기, 요시코와의 경기에서 TKO 패배를 한 천선유가 아쉬운 표정으로 링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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