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7번 홀 티샷”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미국)의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 7번 홀 티샷이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팀버레이크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7번 홀에서 환상적인 아이언 샷을 구사했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홀 컵을 스친 뒤 핀 옆에 정지했다.
팀버레이크의 티샷은 홀인원을 기록할 뻔한 완벽한 샷이었다. 팀버레이크는 세계 최고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PGA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베스트 샷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영상]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베스트 샷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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