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은 구와하라 마사유키(중견수)-다나카 히로야스(2루수)-가지타니 다카유키(우익수)-호세 로페즈(1루수)-오디 시리아코(3루수)-미야자키 도시로(지명타자)-구라모토 도시히코(유격수)-미네이 히로키(포수)-오토사카 도모(좌익수) 순서다.
쓰쓰고는 22일 오전 타격 훈련을 마친 뒤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구단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후 미야자키로 떠나 23일부터 있을 일본 대표 팀 캠프를 준비한다.
투수는 외국인 선수 위주로 나온다. 클라인이 3이닝, 조 위랜드(3이닝)-신도 다쿠야(1이닝)-히라타 신고(1이닝)-스펜서 패튼(1이닝) 순서로 나올 예정인데 경기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