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원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이채원과 주혜리, 한다솜(이상 평창군청), 제상미(상지대관령고)가 나선 한국은 24일 일본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20㎞ 계주에서 1시간9분13초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1시간8분16초6으로 골인한 일본이 금메달을, 1시간8분41초4를 기록한 중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채원은 10㎞ 프리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다. 개인 1.4㎞ 스프린트 클래식 동메달리스트 주혜리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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