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Leopards Reign’을 슬로건으로 앞세워 2017년 시즌을 출발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김병수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로 경기를 장악하고 리그를 평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Reign'을 선택했다. 구단의 상징인 표범처럼 선수들의 용맹한 도전을 표현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번 시즌 표범의 발톱의 위력을 형상화 한 이미지를 팬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25일 오후 3시,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시즌의 야심 찬 출발을 알린다. 새 유니폼도 현장에서 발표한다. 새 유니폼은 팬들이 선수들과 함께 입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꾸며 팬과 선수단이 시즌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