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드래곤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전남 드래곤즈 15세 이하(U-15) 광양제철중학교가 제38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U-15 광양제철중은 24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함창중(상주 상무 U-15)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광양제철중 이제승 감독은 “선수들과 동계 훈련 기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신 구단과 부모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신태영, 수비상에는 맹진서, 페어플레이어상에는 최성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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