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레전드' 추격전 편.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 레전드', 이번엔 추격전 편이다.

25일(오늘) 오후 6시 20분 MBC ‘무한도전 레전드'에서 추격전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하고 처음으로 방학을 맞은 멤버들의 근황 이야기와 시청자들이 뽑은 추격전 베스트5가 공개된다.

‘무한도전’ 추격전의 시초이자 예능 추격전의 원조 격인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를 비롯해, 쫓고 쫓기는 희대의 탈주극인 ‘여드름 브레이크’,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멤버들의 눈치 싸움이 돋보인 ‘꼬리잡기-나 잡아봐라’가 대표적인 추격전.

또, 고마운 사람에겐 쌀을 서운한 사람에겐 쓰레기를 배달했던 ‘의 좋은 형제 & 의 상한 형제’, 폭탄 해제 미션을 수행하며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했던 ‘스피드 특집’, 부산 베테랑 형사들과 사투를 벌인 ‘무도 공개수배’, 예능 신 vs 연기 신 전쟁으로 촬영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신들의 전쟁’ 등 역대 추격전 중 어떤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을지 궁금하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본인의 추격전 활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격전 촬영 당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레전드-추격전’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추격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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