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아섭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손아섭(29, 롯데 자이언츠)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손아섭은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쿠바와 평가전에서 5-1로 앞선 6회 2사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개인 통산 고척돔 첫 홈런이다. 앞선 3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4번째 타석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은 6회말 현재 쿠바에 6-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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