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민호. 제공|DI.MA.CO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이탈리아 밀라노를 환하게 밝혔다. 

민호는 최근 열린 구찌(Gucci)의 첫번째 남녀 통합 2017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 대표로 참석한 민호는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옷을 직접 소화했다. 동식물 패치 및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 벨벳 코트, 워시드 티셔츠와 주얼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쇼는 밀라노에 새롭게 마련된 구찌 본사 행사장에서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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