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영상팀] 천시 빌럽스는 2000년대 중반 '배드 보이즈'로 불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디트로이트는 2004년 NBA 파이널에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칼 말론과 게리 페이튼 등 슈퍼스타가 즐비한 LA 레이커스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은 NBA 최고의 언더독 우승 사례로 꼽힌다. '배드 보이즈'의 수장, 천시 빌럽스의 현역 시절 활약상을 모았다. 

[영상] 천시 빌럽스 현역 시절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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