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코리안 핏불' 서두원(35)이 결혼한다.

서두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신부는 일반인이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개로 치러진다.

서두원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지난달 2년 만에 복귀했다.

글리몬 FC 01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쓰러뜨렸다.

통산 전적은 11승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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