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추신수는 앞서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25(8타수 1안타)다.

한편, KBO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에릭 테임즈는 밀워키의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43(14타수 2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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