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선, 곽혜미 기자] 5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7 Audi FIS 스키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2위를 차지한 린지 본(왼쪽)과 우승을 차지한 소피아 고지아가 시상대에 올라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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