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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무한도전' 리턴즈, 재정비 끝 새로운 레전드의 시작

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2017년 03월 18일 토요일

▲ 7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무한도전'이 드디어 돌아온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MBC ‘무한도전’이 7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18일(오늘) 돌아온다. ‘무한도전’은 앞서 더 높이뛰기 위한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그동안 ‘무한도전’ 방송 시간대에는 파일럿 예능 3부작 ‘가출선언-사십춘기’와 ‘무한도전’ 레전드 편 4회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2006년 5월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은 ‘무한도전’은 재정비 기간을 통해 더 높이뛰기 위한 숨을 골랐다. 이 시간을 통해 멤버들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광희의 입대로 또 한 번 변화가 예고될 ‘무한도전’을 위해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하는 지난달 타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어제도 녹화를 했다. 저희끼리 이야기를 했다. 그동안 바쁘고 개인적인 활동을 해서 예전처럼 여행도 못 가고 이야기도 못 나눴다. 그런데 재정비하면서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재정비 기간에도 촬영을 진행했다. 레전드 특집 코멘터리 녹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특집들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 특히 지난달에는 ‘2017 국민내각(가제) 특집’을 위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국민 예능’으로 불리는 ‘무한도전’은 그동안 매번 새로운 포맷과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렇기에 다시 돌아올 ‘무한도전’에 거는 기대도 크다. ‘무한도전’은 올해 초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메시와 족구 대결, 미국 드라마 출연 등을 내건 바 있다. 더욱이 재정비 기간 동안 예고된 ‘국민내각’ 특집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

이 가운데, ‘무한도전’은 가장 먼저 ‘대결! 하나마나’로 돌아온다. ‘대결! 하나마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이나 취미생활을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승부욕에 불탄 멤버들은 점점 더 큰 대결 종목들을 제시했고 끝없는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쉬는 시간에는 모여서 어떻게 노는지, 누가 어떤 잡기에 능한지 등 평소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숨을 고르고 돌아온 ‘무한도전’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보자”는 각오로 시청자와 재회를 앞두고 있다.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낸 ‘무한도전’이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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