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수호. 사진| 엑소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엑소 수호의 '파리 망중한'이 포착됐다. 스웻셔츠에 모자를 쓰고, 백팩을 멘 채 캐리어를 앞에 둔 편안한 모습, 그래도 놀랄만큼 작은 얼굴과 늘씬한 비율은 여전하다.

엑수 수호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파리 곳곳에서 포착된 모습이 잇따라 공개 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호는 지난 13일 엑소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노란색 삼각형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리어를 세워둔 채 커다란 백팩을 메고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카메라를 들고 파리의 거리를 거니는 등 캐주얼한 룩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캐리어와 백팩은 쌤소나이트 레드 제품이다.

▲ 엑소 수호. 사진| 엑소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얼굴이 열일”, “왜 때문에 난 파리에 없었던거죠”, “사진으로 봐도 리얼 후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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