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체육관에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 마이애미헤럴드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종합격투기 UFC 체육관을 매입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플로리다주 마이매이-데이드 카운티에 있는 'UFC 체육관 켄달'과 사용권을 사들였다. 이 신문은 로드리게스가 여자 친구인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이 체육관에 나타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2014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풀 시즌 출전 정지를 당한 뒤 2015년 양키스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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