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사의…후임 감독 물색 입력 2017.03.22 16:17 수정 2017.03.23 11:23 기자명 박성윤 기자 ▲ 양철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현대건설을 이끌던 양철호(43) 감독이 사의를 밝혔다.현대건설은 22일 "양철호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양철호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하고 후임 감독을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4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양철호 감독은 2014년 3월 현대건설 사령탑에 올랐다. 3년 동안 팀을 이끌던 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아픔과 함께 유니폼을 벗었다. 기자명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기사 [SPO 이슈 영상] '레스터 8강' 후 새로 쓰인 기록 4가지 [단독] 사이보그 한국 방문…"난 이미 UFC 세계 챔피언" '한승혁-이동원' 와일드씽 재목 등장, 흐뭇한 KIA와 두산 손소희, 미스코리아의 미모에 '머슬퀸'의 섹시미까지 한화 최고 영입!, 치어리더 김연정의 복귀 기념 섹시 시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민희진, '경영권 탈취' 직접 입장 밝힌다…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 2024.04.25 11:57 2 [김하성 게임노트] ‘장타+호수비+기습번트까지’ 김하성 ,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SD, COL에 5-2 승리 2024.04.25 11:59 3 이마세, 한국서 아시아 투어 시작 2024.04.25 11:48 4 임우일, 성인용품 샵 운영 이력 발각…데프콘 "너 나가"('인력사무소') 2024.04.25 11:39 5 KBS 이재성 아나운서, 품절남 합류 "따뜻한 봄날 소중한 사람과 결혼" 2024.04.25 11:40 6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지도자들도 극찬, 타격 천재 美 적응기 성공 향해 달려간다 2024.04.25 11:25 스포츠타임 영상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마저 패배… 리그 우승 적신호 #SPOTIME 2024-04-25 149km 강속구 피하는 이정후의 반응 속도 #shorts 2024-04-25 멀티 히트부터 호수비, 도루까지... 김하성의 '빛나는 하루' #SPOTIME 2024-04-24 MLB 데뷔 후 가장 빠른 타구 속도로 홈런을 친 오타니! #SPOTIME 2024-04-24 '깜짝 등장'한 무리뉴 감독… 눈물 흘린 첼시 레전드 #SPOTIME 2024-04-24 오타니의 타구속도 191km/h 홈런 #Shorts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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