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S.E.S 바다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S.E.S. 유진, 슈가 함께 참석해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결혼 선배이기도 한 유진과 슈는 민트빛 들러리 드레스를 입고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유진과 슈는 자신들 결혼처럼 기뻐했다. 먼저 결혼을 한 두 사람은 바다의 예식 준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축가도 두 사람이 맡았다.

▲ 바다, 웨딩 드레스 입고 수줍은 입장
▲ 바다, 아름다운 3월의 신부
▲ 바다, S.E.S 마지막 품절녀
▲ 바다, '애교 하트 뿅뿅~'
▲ 슈(앞)-유진, '바다 언니가 결혼을 하다니'
▲ 슈-유진, '바다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 S.E.S, 특급 의리!
▲ 유진-슈, '바다 언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복한 미소'
▲ 슈, '언니 결혼하는데 내가 눈물이 나'
▲ 유진, '언니 잘 살아야 해~'
▲ 유진-슈, 미모만큼 빛나는 S.E.S 우정
▲ '퇴장할 때도 손 꼭 잡고~'
▲ 바다, '유진, 슈 응원 받고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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