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경고 누적으로 오는 28일 시리아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7차전에 뛸 수 없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대신해 공격수 황의조(성남FC)가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지동원을 소집 해제하고 황의조를 대체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소속 팀으로 돌아갔고 황의조는 K리그 챌린지 안양과 경기를 뛰고 이날 밤 파주 축구 대표 팀 트레이닝 센터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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