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국내 여성 파이터 김지연과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의 맞대결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홈이 UFC로부터 오는 6월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1 싱가포르 대회에서 김지연과 경기하라고 요청받았다고 처음 보도한 BJ펜닷컴(BJPenn.com)이 28일 "결국 홈이 이 요청을 거부했다"고 알렸다. 홈의 매니저는 홈이 여전히 페더급 챔피언 저메인 데 란다미와 재대결을 원한다고 말해 왔다.

김지연은 다른 상대를 찾아 싱가포르에서 UFC 데뷔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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