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KO로 이겼다. 게임 속에서.
정찬성은 4일 UFC 게임을 즐기는 영상(아래)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정찬성이 선택한 캐릭터는 정찬성, 상대 캐릭터는 할로웨이였다. 정찬성은 할로웨이의 태클을 방어하고 오른발 하이킥 연타로 KO승을 따냈다. 실제 이긴 것처럼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
정찬성은 오는 7월 23일 다음 경기를 가질 전망이다. 리카르도 라마스와 경기가 대회 메인이벤트로 추진되고 있다.
할로웨이는 오는 6월 4일 UFC 212에서 조제 알도와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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