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스턴건' 김동현과 싸우고 싶다며 매달리고 있는 콜비 코빙턴이 5일(한국 시간)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김동현이 이 도전을 받아들일지 기다리고 있다. 내 쪽은 어떤 조건도 좋다." 두 선수의 경기가 추진되고 있다는 뜻일까?

김동현은 지난 1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코빙턴이 도전해 왔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가 누구인가? 잘 모르겠다. 먼저 타렉 사피딘을 이기고 오라고 해라"고 웃으며 답한 적이 있다.

코빙턴은 웰터급 톱 15 랭킹에는 들어오지 못했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 1 레슬러 출신으로 종합격투기 전적 11승 1패. 옥타곤에서 3연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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