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방이동, 곽혜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2017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야외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렸다. 국화부 우승자 윤해경, 정성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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