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현아와 펜타곤의 새 유닛 '트리플H'가 베일을 벗었다.
트리플H는 12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서 레트로 느낌을 강조했다. 클래식 스포츠카 안에 있는 세 사람이 무언가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트리플H는 지난 2013년 트러블메이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현아의 새로운 혼성 유닛이다. 장현승 대신 소속사 후배 펜타곤의 멤버 후이, 이던이 함께했다.
트리플H는 앨범 발매 전 유닛 준비 과정 및 연습 현장, 세 멤버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로 먼저 팬들을 만난다. 오는 19일 K STAR와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