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7일의 왕비'에 합류한 황찬성.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2PM 황찬성이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합류하며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연산군(이동건 분)의 러브 스토리다.
 
황찬성은 진성대군의 진정한 벗 서노 역을 맡았다. 서노는 진성대군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후, 그를 믿고 지지하게 된 인물이다. 연우진과 뜨거운 브로맨스를 그릴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앞서 황찬성, 연우진, 박민영, 이동건을 포함해 도지원, 박시은, 장현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7일의 왕비'는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31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