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박보검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무한도전’이 박보검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편이 전파를 탄다.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 하지만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함께하는 ‘2018 평창’ 끝나지 않은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 검(겁)~나 잘생겼어!”, “박보 검(겁)~나 웃겨!” 박보검은 그동안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댄스신고식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 박보검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제공|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들을 이용하여 팀 대결을 진행했고, 가장 먼저 지난 2009년 ‘봅슬레이’ 편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

상남자의 스포츠로 알려진 아이스하키에서는 멤버들 모두가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박보검은 유니폼을 입었을 때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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