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가만히 있어도 그들의 몸값은 올라간다.

여기저기서 찾는 형제들, 닉 디아즈와 네이트 디아즈는 여러 파이터들이 원하는 상대다. 흥행이 보장된 파이터들이기 때문이다.

토니 퍼거슨은 네이트 디아즈를 향해 캘리포니아 최강자를 가려 보자고 했다. 앤더슨 실바는 닉 디아즈와 재대결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론 우들리는 닉 또는 네이트 가운데 아무나 좋다고 한다.

그러나 둘은 아직 싸울 마음이 없는 듯하다. 최근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얘네들, 케이지에 세우기가 너무 어렵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말썽꾸러기 형제들의 속내를 엄마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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