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무협지에서 나올 만한 KO 장면을 소개한다.

마커스 아우렐리오(30, 브라질)라는 파이터가 2009년 4월 5일 NAC(North American Challenge) 24에서 키건 마샬에게 경기 시작 20초 만에 거둔 카포에라 킥 KO승이다.

아우렐리오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붕붕 뛰어가며 킥을 차다가 연속 뒤돌려차기로 마샬을 눕혔다.

아우렐리오는 2012년 11월 벨라토르 79에서 크리스트 프랭크에게 판정으로 진 뒤 종합격투기를 떠났다. 전적 6승 2패를 남겼다.

Craziest KO of the century! This was the first meia lua knockout in MMA, many people were skeptical that it was a fluke, but I've been able to have many more KOs using capoeira. #capoeira #mma #ufc #ufcbound #tuf #ko #knockout #livingthedream #limelight #cmbarraozinho #lelo #marcusaurelio #stunt #stuntman #ring #octagon #cage #kicks #punches #outcold

Marcus Aurelio(@barraozinh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7 오후 11:36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