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블 하고 있는 스완지의 기성용(오른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 기성용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스완지 시티는 1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왓포드와 경기를 치른다.

스완지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 원톱은 페르난도 요렌테가 나섰고 측면에 질피 시구드르손, 루치아노 나르싱가 지원한다. 기성용은 르로이 페르와 제이 풀튼와 중원을 구성한다.

스완지(승점 28점)는 현재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처져있다. 17위 헐 시티(승점 28점)와 승점 차이는 2점이다.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EPL은 하위 3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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